|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청이 '썸남' 종면과 즉흥적으로 재회해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하지만 실제로 1000구의 불상을 마주한 김청은 "어떻게 찾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럼에도 집중해서 보고 또 보던 김청은 "그냥 아들 가질까봐예"라며 동자승을 찾아냈다. 김청은 "기도해도 네 나이에 안된다고 하실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청은 즉흥적으로 여행 온 김에 "오늘 하루 외박 땡겨보자(?)"며 언니들에게 자고 갈 것을 제안했고, 언니들은 "설렌다"라며 환호하고 콜을 외쳤다.
이후 김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왔으면 좋겠어요?"라는 질문에 "나만의 비밀"이라며 입을 닫았다.
|
숙소에서 족욕을 하던 자매들 앞에 종면 씨가 나타났다. 종면 씨가 오자 김청은 다시 혀가 짧아져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경진언니가 안 온다고 했다"고 일렀고, 종면 씨는 "사람 잘 못 보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