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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뽀뽀귀신'에게 제대로 당했나? '♥던'과 바닷가에서 입맞춤하며 달콤모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20:58 | 최종수정 2022-09-20 20:59


사진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뽀뽀귀신'이라더니, 또 한번의 '예술 뽀뽀 사진' 남기나요?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가 바위 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현아와 던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표정에 이어 서로 입맞춤을 하며 달콤 모드를 즐겼다.

앞서 예능프로 '라디오스타'에서 현아는 주로 무대에서만 던에게 스킨십을 해주는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현아는 "평소에는 제가 스킨십을 잘 안 해주고, 무대 위에서만 해주는 편이다. 제가 너무 귀찮아 한다"라며 "던이 뽀뽀 귀신이다. 너무 많이 한다. 그냥 놔두면 하루에 백 번 이상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최근 던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결혼을 안 하고 싶다. 챙길 게 2배"라며 부서진 결혼 로망에 걱정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연인 던과 함께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는 현재 크러쉬, 헤이즈 등이 소속돼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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