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통통 볼살 '실종 신고' 필요? 핫팬츠에 맨발의 각선미로 출산전 몸매 완벽 컴백 인증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20:44 | 최종수정 2022-09-20 20:45


사진 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맨발의 각선미다. 얼굴 살이 쫘악 빠져서, 몰라볼 정도다. 한참 활동하던 때의 통통한 볼살은 '실종신고'를 해도 될 수준이다.

강소라가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후 배우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꿀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핫팬츠에 맨발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난해 출산을 한 엄마라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주연으로 데뷔했다. 2011년 영화 '써니'로 대중 인지도를 쌓았고, 2014년 드라마 '미생'의 안영이 역에서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4월 득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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