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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황보라의 웨딩 드레스 자태에 깜짝 놀랐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아름답습니다 신부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모델 송해나는 "너무 예쁘다 온닝"이라며 감탄을 표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7월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가 오는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저의 동반자인 그 분과 결혼을 한다"며 "행복하게 잘살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