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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잔감정에 너무 맘 주지 말자…인생이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11:08 | 최종수정 2022-09-20 11: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인생을 살면서 깨달은 생각을 밝혔다.

전미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날은 너무 좋았다가 어느날은 흐린 것이 인생이래요.. 그러니 오늘도 잔감정에 너무 맘주지 맙시다. #오늘도 화이팅 #보라색 좋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테니스 교실의 코트 위에 서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보라색 테니스 옷을 입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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