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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이 가짜뉴스의 진실을 밝힌다.
한편, 김종민은 김종국을 보며 결혼에 대한 위안을 얻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아무래도 종국이 형보단 제가 먼저 결혼할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종국이 형은 괜찮은데 형과 결혼하려면 운동해야 하지, 휴지도 조금 쓰며 절약해야 하지,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니 여성분이 많이 힘드실 것 같다"라며 김종국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 팩폭을 날려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고.
또한, 김종민과 김종국이 함께 '정자 냉동'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민은 "나이가 들면 정자가 갑자기 퇴화할 수도 있으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나도 같이 갈까"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두 사람의 '동반 정자 냉동'에 대해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2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