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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두 딸을 학원에 보내고 단 둘이 식사를 위해 준비 중인 부부. 이때 "공손한 기다림. 기다려"라면서 남편 박준형은 공손하게 앉아 사진을 찍고 있는 김지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김지혜는 "마누라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며. ㅋㅋㅋ 참나"라면서 "내가 겁나? 그냥 밥 먹자고"라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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