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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이국주, 케미 효과…'전참시' 土 비드라마 TV화제성 2주 연속 1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0 09:4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참시'가 꾸준하게 화제성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9월 3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35%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 2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토) 방송에서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17년지기 매니저의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바,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9위에도 올랐다. 이 밖에도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5위, 뉴스기사 수 6위, VON 게시글 수와 비드라마+OTT순위는 10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한식 러버로서 김부각 먹방으로 이목을 끌었던 다니엘 헤니가 4위에 등극했다. 10년지기 상수리 매니저와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 이국주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오르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24일(토)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장금 이국주와 상수리 매니저와의 본격 캠핑 먹방기는 물론 매니저의 끼니 요정 배우 염정아의 다정한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육대',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등이 9월 3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MBC 예능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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