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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제훈이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이제훈의 팬미팅을 응원해 주기 위해 게스트로 1회차에는 가수 김호중, 2회차에는 배우 이동휘가 방문하여 공연에 더욱 열기를 더했다. 김호중은 깜짝 사인 CD와 노래 선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겼고, 이동휘는 촬영 스케줄로 참석이 불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본에 없던 깜짝 방문을 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외에도 배우와 관련된 내용을 맞추는 Q&A 퀴즈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에서 김도기 역으로 분할 이제훈의 운전 실력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유아 전동차 게임을 진행해 팬들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안겼다. 이제훈은 팬들을 위해 라이브로 중계하며 편지를 쓰고 낭독하는 시간도 가지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후에는 팀의 '사랑합니다'를 엔딩곡으로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성황리에 팬미팅을 마친 이제훈은 현재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 2'(오상호 극본, 이단 연출) 촬영에 한창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