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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수도꼭지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은 매 순간마다 감성이 폭발한다고 밝히며 특히 TV 드라마를 볼 때마다 눈물이 터져 나온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자신의 충만한 감성으로 인해 생성된 '오열짤' 때문에 발명품(?)까지 탄생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사이먼 도미닉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 녹화 때 필사적으로 참는 행동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사이먼 도미닉은 가을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발라더 정기석으로 깜짝 변신한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눈과 귀를 촉촉하게 적시는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