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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하늘로 떠난 친동생을 언급했다.
남보라는 2015년 갑작스러운 동생의 사망으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7년이 지났지만 너무 많이 힘들어서 이야기를 잘 안 한다"는 그는 "동생이 그날 밤 안 들어와서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했는데 싸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생에게 하고 싶은 얘기로는 "미안하다고 꼭 얘기해주고 싶다. 솔직히 진짜 힘든 것 같다"며 울었다.
남보라는 과거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8남 5녀의 ?둘째이자 장녀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