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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 재력가♥'박주미를 이렇게 환하게 웃게 만든 남자는 누구? 역시 '여심저격' 전문가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22:02 | 최종수정 2022-09-19 22:03


사진 출처=박주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300억 재력가♥'도 팔짱끼게 하는 우리 지드래곤, 역시 여심저격 전문가다.

박주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šœ #Parkjoomi"라고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행사장에서 함께 한 사진으로 보이는데, 박주미는 지드래곤의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드래곤 또한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에, 박주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지드래곤은 그간 지나치게 말라 극강 슬렌더 몸매로 팬들을 걱정을 샀는데, 이날은 박시한 스타일 덕인지 다소 살이 붙은 듯한 모습.

한편 박주미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51세지만, 동안 종결자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보다 16세 연상인데도 불구하고, 완벽 비주얼 투샷을 완성할 정도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21살, 16살의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운영하는 업체는 연 매출이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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