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하니, 사랑에 빠지더니 과감? '달콤 하니'는 잊고 앞으로는 '카리스마 섹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21:54 | 최종수정 2022-09-19 21:55


사진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양재웅♥'하니, 사랑에 빠지더니 과감해졌네. 도저히 못알아 볼 정도다. 팜므파탈 스타일의 섹시룩이다.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XID 10주년 기념 싱글 'X' 타이틀곡 '불이나' 콘셉트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그간 러블리하며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찾아보기도 힘들다. 다크톤의 강렬한 메이크업에 레더부츠나 장갑 등으로 팜므파탈 느낌을 빚어냈다. '달콤 하니'는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룩이다.

이에 이세희는 "저 여기 눕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으뜸은 "못 알아보겠다"고 깜짝 놀랐다. 우주소녀 엑시 역시 "대박"이라고 감탄했다.

하니는 이달 29일 EXID 10주년 기념 싱글 'X'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0년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EXID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완전체 활동에 나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한편 하니는 지난 6월, 10살 연상의 정신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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