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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말라도 너무 말랐다. 종아리 두께가 팔 같다.
스태프들과 환하게 웃고 있으나, 어깨라인을 드러낸 상의로 '우물 쇄골'이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너무 말라서 종아리가 팔뚝 두께 만한 것.
김혜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사고뭉치 왕자들의 엄마인 중전 임화령을 맡아, 지난 여름 내내 한참 촬영에 매달려왔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