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모는 여전한데 몸매는 슬렌더? 종아리 두께가 팔 같고 '우물 쇄골'까지 '헉'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21:09 | 최종수정 2022-09-19 21:10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김혜수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말라도 너무 말랐다. 종아리 두께가 팔 같다.

배우 김혜수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 등을 받고 있다.

스태프들과 환하게 웃고 있으나, 어깨라인을 드러낸 상의로 '우물 쇄골'이 눈에 들어온다.

무엇보다 너무 말라서 종아리가 팔뚝 두께 만한 것.

이에 팬들은 "건강챙기세요. 여름에 촬영하느라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듯" "미모는 여전한테 슬렌더 몸매가 안쓰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사고뭉치 왕자들의 엄마인 중전 임화령을 맡아, 지난 여름 내내 한참 촬영에 매달려왔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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