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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99억 건물주' 김나영이 이사 후 더 예뻐진 이유를 공개했다.
한 식당에 방문해 묵밥을 주문한 김나영은 "요즘 제가 밀가루 안 먹기 운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너무 많은 밀가루를 먹은 것 같아서 안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식사 이후 들린 카페에서 디저트를 발견한 김나영은 결국 일주일 만에 밀가루를 입에 대고는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김나영은 최근 강남구 역삼동 소재 2층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영은 연예계 대표 '싱글맘'으로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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