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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쳐다만 봐도 그렇게 좋을까...결혼 9년차에도 신혼 인 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8:50 | 최종수정 2022-09-19 18:5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똑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담겨있다. 사진을 찍기 위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부부. 이때 살짝 드러난 예쁜 가을 하늘과 부부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편안한 스타일링에도 모델 포스를 뽐낸 부부였다.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남편을 향해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소이현. 그런 아내의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는 인교진이었다. 똑 닮은 미소가 예쁜 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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