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산다라박, 결혼식 민폐 하객 아니야? 셔츠만 입어도 빛이나네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5:23 | 최종수정 2022-09-19 15:23


사진 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 #소통 #좋아요 #주말 #아이쇼핑 #결혼식하객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서울 한 매장에서 아이 쇼핑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셔츠를 착용한 그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9세인 산다라박은 대학생 못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안무가 배윤정은 "아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박소현과 함께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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