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암투병 간호 근황..최선 다하는 육아, 지치지만 행복할 듯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19 11:04 | 최종수정 2022-09-19 11:0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다복한 가정을 자랑했다.

윤승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암투병 중인 밤비 모습이 담겨있다. 윤승아는 "밥 먹고 잠만 자는 우리 밤비"라며 아픈 반려견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집 분위기는 마냥 슬프지만은 않았다. 윤승아는 "저녁 육아"라며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는 틴틴, 다람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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