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사진에는 암투병 중인 밤비 모습이 담겨있다. 윤승아는 "밥 먹고 잠만 자는 우리 밤비"라며 아픈 반려견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집 분위기는 마냥 슬프지만은 않았다. 윤승아는 "저녁 육아"라며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는 틴틴, 다람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평화로운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에 133평, 4층 규모의 건물을 짓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