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장미의 전쟁' 양재웅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곧이어 실제로 일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했던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 남성은 결국 일을 선택하고 자기 결혼식에 '대리 신랑'을 내세웠다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신랑도 대리가 되냐", "생각지도 못했다"며 놀라움을 표한다.
그러나 '대리 신랑'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박지민은 "불임 남편을 둔 여성들 주목해라. 단돈 3만 원에 대신해 드린다"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공개하며 불임 부부를 솔깃하게 만든 신선한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기막힌 대리 인생 이야기는 9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