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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점점 더 물오르는 미모를 뽐냈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황정음은 붓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 감탄을 안겼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이유비는 "(어플) 없는게 더 이쁜데요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9월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해 지난 3월 둘째를 품에 안았다.
기사입력 2022-09-19 08:26 | 최종수정 2022-09-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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