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베트남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전다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다빈은 가족드로가 베트남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브라운 컬러의 튜브톱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해변을 거닐고 있는 전다빈의 모습이다. 필라테스 강사 답게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커플에는 실패했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전남편과 이혼 후 7살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