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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최국희 감독, 더 램프 제작)가 최초 시사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삶을 그린 스토리로 웃음과 감동, 힐링을 전하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영화가 전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와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등이 출연하고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의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