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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드래곤, 이렇게 다정다감?어?
어렸을 때 삐뚤빼뚤한 글씨로, '저는 엄마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권지용이라고 합니다'라고 쓴 편지 내용이 너무나 러블리해 팬들을 졸도시킬 정도. "아들들은 엄마에게도 무뚝뚝하던데 너무 스위트하다" "여친에게는 얼마나 잘할까. 부럽다 부러워"라는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5일 자정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