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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이렇게 막 기대도 되는 남자가 있다고? 이 남매 케미에 '의외의 인맥 금광'일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20:38 | 최종수정 2022-09-18 20:39


사진 출처=이경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이경민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남매 케미 무엇? 최지우가 이 남자배우와 이렇게 친하다니, '의외의 인맥 금광'이다.

배우 최지우와 유아인의 투샷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6월 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 최연소 3관왕을 차지한 세계를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의 연주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행운을 가져다준 고마운 (최)지우가 선사한 최고의 선물! 고마워~지우야♥ 보고 싶었던 배우 유아인도 만나고 해피 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최지우가 유아인의 등에 기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둘의 다정 포즈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이경민은 최근 최지우와 종합편성채널 MBN '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이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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