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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 남매 케미 무엇? 최지우가 이 남자배우와 이렇게 친하다니, '의외의 인맥 금광'이다.
공개된 사진에선 최지우가 유아인의 등에 기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둘의 다정 포즈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영화 '좋아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한편 이경민은 최근 최지우와 종합편성채널 MBN '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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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18 20:38 | 최종수정 2022-09-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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