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결혼 5주년을 기념했다.
이지혜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구를 위한 케이크인가ㅋㅋ바쁘고 정신 없어서 잊어버렸을 줄 알았는데 호텔 가서 케이크 사온 남편 벌써 결혼 5주년 태리의 축하가 있어서 기쁜 엄마 사랑하는 우리 엄마 결혼 축합니다 라고 불러줌 사실 나 케이크 안 좋아해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로 결혼 5주년을 기념하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케이크는 큰 딸 태리의 차지가 되었지만 부부는 태리의 귀여운 축하로 행복한 기념일을 맞았다. 정신 없어도 행복한 부부의 현실 일상이 훈훈함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