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앱 없인 못 찍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널찍한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은 산 속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이라는 황정음은 갈수록 말라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시스루까지 소화한 황정음의 환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지난 3월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해 둘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