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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지금까지 소개된 적 없는 옵션을 소개한다.
덕팀에서는 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과 코미디언 조혜련 그리고 양세찬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소개한다. 외부부터 으리으리한 대저택으로 드넓은 잔디 앞마당 등장에 함성을 내뱉는다. 스튜디오의 김숙 역시 "내가 찾던 집이다~"라고 외쳐, 기대를 모은다. 잔디 마당의 작은 무대를 발견한 조혜련은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불러 후배들의 박수를 받는다.
양세찬은 '홈즈'에서 지금까지 소개된 적 없는 기본 옵션으로 '우물'을 소개한다. 양세찬과 조혜련은 우물을 즐길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복팀에서는 코미디언 김해준과 김승혜 그리고 장동민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하남시 미사 신도시로 향한다. 강남까지는 차량 20분, 남편 직장까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대단지 아파트 매물로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넓은 안방의 드레스룸을 발견한 김해준은 자신의 부캐 '동대문 옷가게 쿨제이'로 변신, 200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그 어느 때보다 리얼한 상황극에 손님으로 등장한 장동민에게 버럭 호통을 쳐, 장동민을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20년 만에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의 매물 찾기는 18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