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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디바 완전체 무대에서 느낀 한계 "무대 후 만신창이"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8 14:4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디바가 완전체 무대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디바의 멤버 채리나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연 전 후다닥 포스터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연 전 콩 구워 먹듯 후다닥 찍었지만 느낌은 좋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니(김진), 이민경, 채리나는 블랙 콘셉트의 옷을 맞춰 입고 팀워크를 과시한 모습을 담았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흔한 걸그룹 무대 후'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대형 선풍기 앞에서 쓰러져 열기를 식히는 모습을 담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바는 지난 17일 2022 춘천 팸팸페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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