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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딸이 찍어준 첫 사진에 감동..."참 많이 컸다 쪼쪼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17 08:04 | 최종수정 2022-09-17 08:0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이 찍어준 사진에 감동했다.

17일 서효림은 SNS에 "'엄마 여기 보세요' 하더니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사진. 조이가 찍어준 나. 별일 아닐 수 도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 쪼쪼이.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서 게시물로 photo by my sweety"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이 찍어준 서효림의 모습. 얼굴 전체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생애 처음으로 찍어준 사진에 엄마는 감동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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