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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뷔♥열애설' 제니는 무엇을 해도 스케일이 크다. 침대는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되는 1억7천만원 짜리고, 소파 하나가 1천만원에 육박한다.
제니는 개인 SNS를 통해서도 집안에서의 모습을 공개, 잠깐씩 보인 제니 하우스의 인테리어가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제니 침대는 스웨덴 왕실에서 사용하는 것이며 모든 작업이 수작업인 만큼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고. 그 가격은 무려 약 1억 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제니 스피커로 알려진 이탈리아 B사 제품도 약 1800만원으로 전해졌다.
덴마크 G사의 제품으로 가격이 440만원하는 소파도 놀라운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제니쇼파로 유명한 구름쇼파는 프랑스 R사 제품을 1인용, 3인용으로 소유, 각각 960만원, 550만원으로 알려졌다.
'소장 욕구 일으키는 스타의 비싼 인테리어' 순위 3위로 제니가 꼽혔는데, 당시 방송에서 MC 붐은 "제니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편안함이다"라며 "제니의 침대는 블루 체크가 시그니처인 H사 제품. 주문 제작 방식으로 6명 이상의 장인들이 최대 6개월 동안 작업을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붐은 또 "냉장고는 미국 명품 가전 브랜드 S사의 제품으로 가격은 약 4000만원"이고 "제니의 안락한 인테리어 합산 추정가는 약 2억4400만 원이다"라고 언급,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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