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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고화질 이마키스→황금 불상 앞 데이트 사진까지'.
16일 네이트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 뷔 또 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외에도 영상통화 사진, 뷔로 추정되는 남성이 제니의 집에서 어머니가 키우는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유출됐다.
유출을 주장하던 해커는 지난달 31일 "나는 제니와 뷔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것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으나 무슨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 이번에 또 사진 유출을 했다.
한편 거듭되는 열애설에도 불구하고 두 스타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