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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성기가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걱정을 샀다.
앞서 안성기는 지난 2020년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열흘 넘게 치료를 받았다. 당시 안성기가 '뇌 질환을 앓고 있다', '말투 어눌한 뇌질환 증상'이라는 등 구체적인 병명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안성기 측은 "입원 원인은 과로였는데 (뇌질환으로) 와전됐는지 황당하다"면서 "회복 속도도 놀랄 정도로 빠르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