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무사히 출산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훗. 나올 생각 없다기에 진짜 없는 줄 알았지...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다. 슈팅이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 됐다는 거. 어떡하지"라며 병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