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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과 다퉜을 때 이 방법으로 풀어"...MC 김구라 '솔깃'('동상이몽2')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14:11 | 최종수정 2022-09-16 14:11


사진 제공=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결혼 14년 차' 장영란, 한창 부부가 그들만의 특별한 갈등 해결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장영란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남편이 (내가) 바람날까 봐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 '찐친' 김구라와 서장훈의 의심을 산다. 김구라와 서장훈은 "아무 소리나 막 하냐", "결혼한지 14년 됐는데 무슨 밤잠을 설치냐"라며 장영란의 말을 믿지 않아 웃음을 안긴다. 장영란은 "조금 과장을 하긴 했는데 그 정도로 아직까지도 너무 사랑한다"라며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한다.

장영란은 "(남편이) 처음 만났을 때와 지금을 비교했을 때 어떻냐"라는 질문에도 "한결같다. 사랑을 더 준다"라며 여전히 돈독한 부부 사이를 보여준다. 그러나 사랑꾼 부부 장영란, 한창에게도 갈등은 있었는데. 장영란은 갈등이 깊어질 때 남편과 '이것'으로 푼다고 해 이목을 끈다. 신박한 해결 방법에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처음 들어본다", "재미있게 산다"라며 부러워했다는 전언. 사랑꾼 부부 장영란, 한창만의 특별한 갈등 해결 방법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는 19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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