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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아들 벌겋게 부은 다리 어쩌나? 놀란 초보맘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08:59 | 최종수정 2022-09-16 09:0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려고 불 끄고 누우면 모기가 귀 옆으로 윙 지나감.. 잡으려고 불 켜면 안 보임..자면 또 지나감.."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들 이서 군이 모기에 물려 다리 곳곳이 벌겋게 부은 모습이 담겼다. 자이언트핑크는 "(오늘은 남편이 모기 불침번 섰음) 눈 떠보니 다 물려있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니 벌레를 잡을 줄 모른다고 하심.. 으응..?"이라며 의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생후 133일 된 아서 군의 몸무게가 8kg에 육박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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