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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녀 설수대, 이렇게 컸어? 美 생활 두달째 뭐하나 봤더니..."아트 세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16 08:43 | 최종수정 2022-09-16 08:4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설수대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동적인 에너자이저 설수대. 지금은 아트세계에 푹 빠져보는 시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림 그리기에 푹 빠진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이동국 가족은 두 달째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앞치마를 한 채 예술가 포스를 뽐내고 있는 설수대. 하얀색 종이를 자신들만의 상상력으로 채워가고 있다. 진지하게 작품 활동 중인 아이들의 뒷 모습. 그동안 다양한 운동 등 활동적인 모습만을 선보였던 설수대의 반전 모습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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