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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의 본선 대회가 16일 오후 6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더 그레이스'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긴장감을 덜어줄 예정이다.
화려한 공연도 준비 돼 있다.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와 '국민가수' 1위에 빛나는 박창근, 트로트 여왕 양지은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더 그레이스'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더 그레이스'는 SBS 미디어넷과 아센디오가 공동 주관하며 ㈜레시피와 함께 한다. 16일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되는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22일 SBS, SBS FiL, SBS M,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 할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