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9kg 쏙 빠졌나? 시댁 사랑 듬뿍 받고 "난 복 받은 며느리"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20:55 | 최종수정 2022-09-15 20:5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다.

미자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하고 처음 맞이한 명절 여러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전 복받은 며느리라 부산에서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셀카가 담겼다. 미자는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낸 후 싱글벙글한 모습. 이에 한 팬은 "다이어트 하신다더니 살 빠지셨어요. 미모가 더 빛이 나네요"라고 감탄했고 미자는 "살 많이 쪄서 조금씩 관리 중이에요"라고 답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근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합쳐서 9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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