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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쩍벌'에 다 드러내도 군살無..정가은, '싱글맘'의 자기관리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19:33 | 최종수정 2022-09-15 21:5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필라테스에 매진한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표를 두고 돌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다리 찢기에 도전하는 모습. 시원하게 찢어진 다리와 유연한 정가은의 자세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 정가은은 브라톱과 딱 붙는 레깅스만 착용한 상태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싱글맘'의 남다른 자기관리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가은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18년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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