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애라가 이소연, 정유미, 박하선과 '몸빼 인증샷'을 남겼다.
신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빼바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지난 피드에서 잘렸더라고요. 그래서"라며 사진을 공개한 뒤 "그리고 '신박한 정리2'가 시작됐대요. 방송 보시며 혹시 저를 보고싶어하신 분들이 있다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대신 오늘 밤에 함께 떠날까요? 소연이와 유미와 하선이와 진짜 제대로 신나는 단양 여행에 모시겠습니다. 저는 안 나오지만 좋은 프로 '신박한 정리2'도 많이 봐주시고, 오늘 밤 10시 20분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조금 더 많이 봐주세요. 금방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신애라는 박하선, 이소연, 정유미와 함꼐 몸빼바지(일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팔짱을 낀 채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 여배우 포스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