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타이틀에 기분 좋은가봐..김나영, 두손 V 날아갈듯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18:59 | 최종수정 2022-09-15 22:00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면에 띈 미소가 김나영의 최근 기분을 짐작하게 하는 바. 이사와 건물 매입 등 좋은 소식을 연일 전하고 있는 김나영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김나영은 최근 한남동으로 이사를 마쳤으며 올해 7월에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는 카페로 이용되는 중이다. 김나영은 약 47억원을 대출받아 건물을 구입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중.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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