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부우운~~~ 이게 대체 왜…축하는 너무나 감사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에요~ 코요태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인데 대체 왜죠?ㅋㅋ (세상에 이런 해명을 할 줄이야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결혼은 저 혼자서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도 코요태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라고 결혼설을 해명했다.
앞서 신지는 SNS에 "♥반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들에 둘러싸여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 신곡 콘텐츠 촬영 중 찍은 사진이었지만 팬들과 장영란, 나비, 전인화 등의 동료들은 웨딩 사진으로 착각했고, 빽가 역시 "이지댕 드디어 올리는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결혼설은 더욱 퍼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