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과 스킨십' 10기 옥순, "유유상종이네요" 지적에 보인 쿨한 반응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13:52 | 최종수정 2022-09-15 13:5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SOLO' 10기 옥순이 '유유상종'이라는 지적에 쿨한 답변을 남겼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었다. 가을 태안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옥순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유의 도시적인 미모와 큰 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연예인 같다", "야외 시상식이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유유상종입니다"라며 지적한 누리꾼도 있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SOLO' 돌싱특집에서 영식은 옥순과 데이트를 하며 빠른 스킨십을 시도해 옥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옥순은 전날, 영식의 과감한 스킨십을 호감으로 받아들였으나 이날도 빠른 스킨십이 이어지자 "나쁜 손. 너무 빨라"라며 선을 그었다. 옥순은 누리꾼의 지적에 "네ㅎㅎ 새겨들을게요"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순은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 출연자로 나이는 34세이며 7세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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