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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2㎏인데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여성들 분노를 불러일으킬 말이다.
그러면서 "조금 빨리 일어난 날은 세 끼를 먹기도 한다"며 "새벽 3~4시쯤에 배고프면 거의 맥모닝을 먹는 편이다. 맥모닝이 새벽 4시부터 시작인데, 혼자 먹으면 누구랑 같이 먹을 때보다 훨씬 못 먹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새벽에 먹어도 안 찌는 이유는 공복도 엄청 길다"라고 설명기도.
이어 프리지아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데 항상 42kg 똑같다"며 10년 동안 무용을 한 덕분에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