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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모태범이 급하게 했던 임사랑과의 첫키스가 '레몬맛'이었다고 고백했다.
임사랑은 '달콤한 초콜릿'을 고르며, 이유에 대해 "오빠 초코 같잖아"라고 했다.
한편 임사랑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 배우로서 본격 행보를 이어간다.
임사랑은 전직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에 입상하며 미모를 인정받았다. 이어 2019년 KBS 2TV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독립단편영화 'COLD GOLD', '연기수업'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