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이효리가 팔아치운 소주가 무려 20억 병? 전무후무할 '이효리 효과', 다시 봐도 대단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07:30 | 최종수정 2022-09-15 07:33


사진 출처=Mnet 'TMI NEWS SHOW'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무후무한 기록 아닐까. 이효리가 20억 병의 소주를 팔아 치웠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선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5' 차트를 다뤘다.

이효리가 5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주류브랜드의 경우 첫 출시 제품임에도 무려 20억 병을 판매했다는 것.

넘사벽 '이효리 효과'다.

이효리가 세운 기록은 이외에도 수두룩하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걸그룹 최초로 '가요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솔로 데뷔곡 '10 Minutes'로 또 한 번 트로피를 거머쥐며 역사를 만들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로 대기록을 세웠다는 것.

한편 이날 다양한 스타들의 기록이 공개됐는데, 지드래곤은 서울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연간 관리비만 약 130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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