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발이 안보일 정도로 커진 D라인'…출산임박에도 "걷는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00:17 | 최종수정 2022-09-15 05: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출산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선데이가 산책에 나섰다.

선데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나올 준비가 안된 3kg 뿜뿜이를 품고 오늘도 걷는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만삭의 배로 무릎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D라인이 부풀어오른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오던 선데이는 발이 보이지 않을만큼 커다란 배에도 행복해 했다.

특히 선데이는 최근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크게 넘어져 양쪽 무릎이 다 까진 부상을 입기도 해 더욱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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