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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출산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선데이가 산책에 나섰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오던 선데이는 발이 보이지 않을만큼 커다란 배에도 행복해 했다.
특히 선데이는 최근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크게 넘어져 양쪽 무릎이 다 까진 부상을 입기도 해 더욱 걱정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5 00:17 | 최종수정 2022-09-1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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