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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전현무 "김태균, 예능인 중 가장 뇌 순수해"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9-15 14:16


사진=KBS Joy 제공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광규가 김태균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KBS Joy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했다.

김광규는 "다른 출연자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어떤 조합인가 싶었고, 이 친구들도 나처럼 공부를 안했나 싶었다. 보니까 나와 큰 차이가 없었고 김태균 씨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만난 예능인 중에 가장 뇌가 순수하다"고 덧붙였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내일은 천재'는 오늘(15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한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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