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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나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가제)로 돌아온다.
'박하경 여행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 걷고 먹고 사람들을 만나며 위로와 공감을 발견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매화 25분 분량이며, 8부작이다.
이나영이 맡은 박하경은 누구의 삶에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여행을 떠난다. 발길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이 빚어내는 마법 속으로 걸어 들어가, 공감과 힐링의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매회 드라마, 멜로, 휴먼,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가 시청자들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