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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해준은 '최준' 캐릭터로 광고 10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그때 MC들은 "이러다 발전할 수 있다", "호감 없으면 그렇게 못한다"고 했고, 이상준은 "관객분들도 두 사람이 코너를 같이 하면 좋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마음이 있어서 결혼까지 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 같다"면서 '개그맨 부부 18호' 탄생 가능성을 제기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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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고퀸'으로 떠오른 이은지 역시 "부캐 '길은지' 느낌으로 찍게 됐는데, 예전에 이효리 선배님이 찍었던 게임 광고를 패러디해서 다시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게임 광고를 찍는 거면 지금 가장 핫하다는 뜻"이라고 해 이은지가 '대세 중의 대세'임을 실감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